용경협은 북경을 대표하는 산과 물의
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
또 부지런하고 지혜로운
용경협 주민들의 아름다운 동경이
담겨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소삼협(小三峽)이 삼협을 능가하니
그 산은 삼협보다 험준하고
소이강이 이강을 능가하니
그 물 또한 이강보다 맑도다.
이는 용경협의 산수를 잘 표현한
시의 한구절입니다.
용경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
그 산은 살아있는 물이요
그 물 또한 녹아내린 산 그 자체로
물이 청산을 감돌고 청산이
물을 에워싸고 있습니다.
또한 청산에 녹수가 물들고
녹수안에 청산이 떠 있으니
유유히 지나가는 유람선에서
아래를 내려다보면 또 하나의 산이
물속에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
이처럼 산과 물의 조화는 꿈과도 같은
신선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.
아름다운 용경협을 소개할 수 있어서
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.
용경협의 진정한 매력과
그 예술적 운치는
몸소 용경협에 몸을 맡겨본 사람만이
알 수 있을 것입니다.
용경협은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하며,
용경협에서 끝없는 기쁨과
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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